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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푸르메재단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은세는 지난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강남구 신사동에서 유명 스타일리스트, 아티스트, 셀럽들과 함께 진행한 플리마켓 ‘GRGR MARKET’에서 의류․신발․가방 등 개인 소장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기은세는 “내가 먼저 나눔을 실천해야 더 많은 사람에게 뜻 깊은 사업을 알려 따뜻한 손길을 모을 수 있고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청년이 좋은 일터에서 당당히 일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푸르메재단과는 첫 플리마켓 수익금으로 인연을 맺은지 벌써 2년 반이 됐다. 그때는 푸르메재단에서 장애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에 기부금이 사용 되었는데, 이번 기부금은 어린이
기은세는 지난 2016년 12월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의 장애어린이들이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길 희망하며 플리마켓 수익금 12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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