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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 1500만원 퇴근길 명품 패션 사진=DB(빅뱅 탑) |
지난 9일 뉴스엔은 탑이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하던 6일 퇴근길 패션이 1500만 원대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탑이 퇴근길에 착용한 상하의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시계 역시 명품 시계 브랜드의 제품이다.
앞서 탑은 이날 마지막 출근길에서 검정색 점퍼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여름에도 불구하고 더위는 아랑곳 않는 두터운 점퍼 패션은 연일 화두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퇴근길에는 출근길과 상반되는 1500만 원대 명품 슈트 패션을 선보이며 또 한번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는 소집해제 직후 근처 한강공원에서 마련된 깜
한편 탑은 2017년 2월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병(특기 악대 요원)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듬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총 4회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