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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김상중의 자기 관리를 칭찬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극 ‘미저리’의 주인공 김성령, 김상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자기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김상중을 언급하며 "사람들이 저보고 관리를 잘 한다고 하는데 나는 김상중 씨를 못 쫓아간다. 중년의 배가 하나도 없다. 밤 10시면 잔단다. 나보다 더 신데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중도 김성령을 칭찬했다. 김상중은 "지난번에 (김성령이) 아침 연습부터 밤까지 하나
한편, 김성령과 김상중이 출연하는 연극 '미저리'는 오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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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