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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시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강다니엘은 9일 오후 부산시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그는 부산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후 시구를 진행했다. 강다니엘은 등번호 1과 자신의 이름 ‘Daniel.K’이 적힌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영광스러운 시구를 하게 돼 감사하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시구를 마친 뒤 강다니엘은 자리를 옮겨 짧은 인터뷰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컴백이다. 현재 강다니엘은 오는 7월 말을 목표로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그는 방탄소년단, 엑소 등과 작업했던 디바인채널과 손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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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시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이어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이번 앨범을 꾸렸다”라며 “그만큼 앨범을 즐겨줬으면 좋겠다. 자주 소통할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조만간 타이틀곡 확정 및 안무, 프로모션 콘텐츠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