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판 샤이닝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
오는 18일 개봉하는 ‘극장판 샤이닝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감독 박일호, 정지훈)은 전 세계 최고의 아이돌 스타 루나퀸이 되기 위한 완성형 연습생 헤라와 노력형 연습생 나라의 꿈과 우정의 스테이지를 그린 세계 최초 케이팝 애니메이션으로 스크린X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작품의 스크린X 상영이 기대되는 이유는 스크린이 정면뿐만 아니라 좌우까지 확장되어 마치 실제 콘서트 현장에서 루나퀸의 무대를 관람하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스크린X는 기존의 정면 화면에서 담아내지 못한 장면까지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가 기획에 참여한 만큼 SM루키즈의 보컬과 SM안무팀이 모션캡쳐 기술을 스크린 좌우에 활용해 2D에서 경험 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극장판 샤이닝스타: 새로운 루나퀸의 탄생!’은 SM엔터테인먼트의 레전드 케이팝 ‘빛’ ‘I’m Your Girl’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케이팝을 담아낸 이번 작품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