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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조혜련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조혜련에게 “좋아서 하긴 했지만 가족들 뒷바리지를 하다가 50살이 됐는데 억울한 생각이 들 때는 없느냐”라고 물었다.
조혜련은 “제 무의식 세계에 잘해야 한다, 살아남아야 한다는 에너지로 불도저처럼 살
이어 “다 손 틈새로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라며 “그게 다 쓰임이 있었을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시 그 전으로 돌아간다면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