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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홍록기 박수홍 정자 은행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방송인 홍록기를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홍록기는 “늦지 않았다. 아기를 갖기 위해 49살에 정자 은행에 정자를 맡겼다”라며 “지금 녹화할 시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MC 최은경은 “오빠 빨리 가라. 지금 빨리 가야한다. 적금을 들어라”라고 적극적으로 박수
그 모습을 보던 최홍림은 “박수홍 씨는 절대 결혼하면 안된다. 만약 늦둥이를 낳으면 루안이라고 부르는 것도 힘들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알아볼 수 있을 때 낳는게 좋을 것 같다”라며 눈이 침침해서 못알아보는 연기를 보여줘 재미를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