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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 2탄이 전파를 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운동회 후반전과 깜짝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팀장인 유노윤호와 성훈이 스튜디오 자리를 비우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영상통화를 걸었다. 유노윤호는 작은 화면 속에서도 열정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며 '유노타임' 춤으로 6주년 응원을 전했다.
반면 성훈은 싱가폴에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나래야. 미안한데 나 지금 똥이 너무 마렵거든?"이라고 다급하게 말을 이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시언은 "야, 빨리 똥 싸러 가"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이에 성훈은 "10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저에게"라는 말을 남긴 채 영상통화를 종료했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성훈이 싱가폴이 아니라 집일 수도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공감을 안겼다.
이어 '무지개 운동회' 2부 영상이 공개됐다. 스튜디오에서 자리를 비운 유노윤호와 성훈은 운동회 게임에서는 열정 넘치는 활약상을 보였다. 두 사람은 '손에 손 잡고' 게임의 첫 주자로 스타트를 끊고 게임이 진행되는 내내 달리기에 임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성훈은 앞서 "무리한 승부욕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던 것과 백팔십도 다른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필승'을 향한 자세로 게임에 임해 연이은 승리를 쟁취했다.
이 가운데 노라조가 축하 공연을 위해 등장했다. 노라조는 전반전에 지친 무지개 회원들에게 흥 넘치는 무대를 선물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도 대결을 위한 노래 무대를 선보여 분위기를 끓어올렸다.
특히 박나래가 준비한 '멍청이' 무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화사의 무대 의상을 참고한 비닐 의상을 입은 채 무대에 나섰고, 도와주려는 팀원들에게 "안 나오셔도 될 것 같아요. 저 혼자서 이 무대를 꽉 채워보겠습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이어 박나래는 화사의 안무팀 담당에게 배웠다는 '멍청이' 안무를 공개해 환호를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에 경악하는 한편, "나래 춤 잘춰"라며 감탄을 보냈다.
이때 지켜보던 화사가 무대에 함께했다. 화사는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로 남다른 반응을 끌어냈다. 그러자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타임'을 외치고 "제가 춤출 때랑 화사씨랑 반응이 너무 다르지 않냐"고 황당함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화사와 박나래의 무대는 '쌍 멍청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화려하게
이후 대결에서도 양팀 모두 열성을 다한 경기를 보였다. 또 무지개 회원들은 운동회가 끝난 후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준형은 "나도 여기 나오고 싶지만 혼자 안 살아서 못 나와 Man"이라는 소감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