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연 오세훈 세네갈전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U-20 축구 대표팀의 황태현, 오세훈, 최준, 김현우,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세네갈전은 비디오 판독이 많아서 중간에 잠들었다”라며 “우리나라 축구사에 남을 드라마 같다”고 극찬했다.
오세훈은 “그때 상황에서는 내가 못넣은 줄 알고 아쉬워했고,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했다. 다시 찰 때 기회가 있어서 넣으면 영웅이
이광연은 “자신이 없어 보여서 골키퍼는 양쪽으로 강하게 차라고 조언했다. 인터뷰 때 그걸 말했는데 오세훈이 나한테 왜 말하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오세훈은 “그 영향도 있지만 원래 가운데로 차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