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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이강인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U-20 축구 대표팀의 황태현, 오세훈, 최준, 김현우, 이광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이광연은 이번에 ‘빛광연’으로 미친 선방을 했다. 그런데 잘했던 게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이광연은 “대표팀 와서 보여준 게 없었다. 막았을 땐 ‘이것쯤이야’ 라며
MC 김국진은 오세훈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언급했다.
오세훈은 “골 넣자마자 아무것도 안 보이고 안 들리더라. (이)강인이에게 달려가니 소리가 나고 실감이 났다”며 “강인이가 도와줬는데 나한테 용돈을 요구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