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치타, 의리로 신곡 피처링‥너무 고마워”(두시의데이트)

↑ 제아 치타 언급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캡처

‘두시의 데이트’ 가수 제아가 래퍼 치타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제아,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아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신곡 ‘디어 루드(Dear. Rude)’에 관해 말했다. 이번 신곡은 제아가 직접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나는 늘 작업하면서 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확신이 든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 곡은 듣자마자 확신이 들었고, 너무 설?�蔑굅�말했다.

지석진은 “치타와 친하지 않나. 치타가 노래를 듣자마자 ‘내가 할게’라면서 피쳐링을 해줬다는데 그럼 돈을 지급하나”라고 물었다.

제아는 “정말 의리로 해줬다. 돈을 받지 않아서 따로 선물을 줬다. 너무 흔쾌히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