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48kg 각선미..."걸그룹급 다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군살 없는 각선미를 뽐냈다.
김신영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판벌려_이번판은한복판 #jtbc2 #릭오웬스 #휴가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신영은 검은색 티셔츠에 플라밍고가 그려진 반바지를 매치해 휴가룩을 완성했다. 반바지 밑으로 드러난 얇은 다리로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너무 말랐다. 48kg라니…비법 전수해주세요”, “걸그룹 맞네”, “다이어트 자극된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언니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신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 지난달 21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후 김신영은 “그때는 55kg였고, 지금은 48kg다”라며 다이어트로 이룬 놀라운 몸무게를 공개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김신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