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엄마’ 이하정 “새 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감사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하정이 축복이 탄생 후 쏟아진 축하인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3일 방송인 이하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내의 맛’ 보시고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 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새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을 바라보는 아빠 정준호와 첫째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웨딩마치를 올린 후 2014년 첫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하며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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