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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논란 사과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 |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 CHOCUN ‘아내의 맛’ 측은 방송을 통해 제작진 사과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부적절한 자막이 방송되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앞서 ‘아내의 맛’ 측은 송가인 아버지를 소개하는 자막에서 ‘전라디언’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해당 단
이후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 일베 용어인 전라디언이란 자막이 방송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신중하고 주의 깊게 방송을 살피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뜻을 전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