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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법남녀2’ 노민우 사진=MBC ‘검법남녀2’ |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한진선)에서는 밀폐된 공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장철(노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철은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서현이 갇혀있는 공간으로 급하게 찾아갔다.
들어오자마자 문이 닫히자 당황한 장철은 어
그는 “엄마 내가 잘못했어요”라며 문을 거칠게 두드리기 시작했고 소리를 지르다가 호흡곤란을 일으켰다.
특히 장철은 어린 시절 모친이 화장실에 가둬 벌레가 온 몸에 달라붙었던 기억을 떠올려 보는 이들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