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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가 '이병헌관'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이병헌관' 오픈을 기념해 '이병헌(49)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번지 점프를 하다'(감독 김대승·2001)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감독 김지운·2008)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2012) '내부자들'(감독 우민호·2015)까지 총 4편을 선보인다.
관객과의 대화(GV)도 예정돼 있다. 이병헌은 12일 오후 6시 '광해, 왕이 된 남자' 상영 후 관객들을 만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병헌은 1991년 KBS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일의 사랑'(1992) '해피투게더'(1999) '아름다운 날들'(2001) '올인'(2003) '아이리스'(2009) '미스터
배우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병헌관'은 롯데시네마 성남중앙 6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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