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소집해제일이 당겨졌다.
탑이 대체 복무를 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는 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탑이 오는 6일 소집해제 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탑이 근무 중인 서울 용산공예관은 토요일 정상 근무하며 월요일 대체 휴무를 하고 있다. 이에 탑은 6일 오후 6시까지 정상 근무한 뒤 소집해제 한다"고 설명했다.
당초 탑은 오는 8월 소집해제 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2018년 시행된 복무기간 단축 규정으로 인해 27일 줄어든 오는 8일로 소집 해제가 당겨졌다. 탑은 이와 더불어 복무지의 휴무 등의 문제로 약 2일 더 당겨진 6일 복무를 마친다.
앞서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시작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