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제이크 질렌할 “열광적 응원에 감사”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할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참석했다.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에 이어 세 번째 내한이며, 제이크 질렌할은 첫 한국 방문이다.

톰 홀랜드는 “아름다운 한국이라는 나라에 세 번째 방문”이라며 “재방문에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에 올 때마다 오래오래 머물고 싶은 나라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첫 내한 때 큰 응원 기억한다. 열광적인 응원에 감사하고, 이번 영화도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이크 질렌할은 “공식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서울에 방문한 적은 이미 있다. 한국이라는 나라를 좋아한다. 한국 사람은 물론이고 음식도 좋아한다. 톰과 함께 한 내한을 기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