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박효신 단독 콘서트를 관람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기다린 효신이의 #LOVERS2019 첫공 축하해. 공연도 효신이도 팬들도 최고. 4시간 열정적인 공연에 쓰러졌나 대기실로 확인하러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박효신과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특별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박효신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개최했다. 콘서트 주제에 걸맞게
박효신은 오는 7월 13일까지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을 통해 11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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