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당나귀 귀’ 심영순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농구선수들의 체력 검증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주엽은 벤치 프레스를 하고 있는 농구선수에게 좀 더 하라고 윽박을 질렀다.
이에 MC들이 “현역시절 얼만큼 들었나?”라고 묻자 “저는 60kg는
그러자 전현무는 “못 든 거예요?”라고 되물었고, 현주엽은 “예”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팔굽혀펴기를 해보라는 말에 현주엽이 어깨를 다쳐서 못하겠다고 하자 심영순은 “오십견 올 나이잖아”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