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오는 1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5회에서는 보살들이 막장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시련을 방불케 하는 연애담 때문에 제대로 버럭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콧소리와 애교로 무장한 고민녀의 주변 사람 모두가 뜯어말리는 대환장 연애 사연이 공개된다. 바로 그녀가 못 말리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본능을 발동시키며 사랑을 표현해도 얼마 안 가 상대방의 연락이 끊겨버린다는 것.
또한 썸타는 사이에서 스킨십을 쉬워도 너무 쉽게 허락해온 고민녀는 “좋아서요”라는 이유 하나로 지인들의 걱정을 한 귀로 듣고 넘겨왔다고.
이에 보살들은 어이없음을 금치 못하며 날카로운 팩트 폭격을 날린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재간둥이 입담꾼의 대명사 이수근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