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윤 강현석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등과 함께 MT를 떠났다.
이날 노래를 틀면 제목을 맞추는 놀이가 시작됐다. 송은이를 시작으로 여러 멤버들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며 흥을 돋웠다.
이때 “(이)승윤이 형과 현무 형을 위한 곡이다. 둘이 동갑이니까”라며 이승윤을 언급했다. 이에 이승윤의 얼굴은 그대로 노출됐다. 하지만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또한 모습은 노출됐지만, 이름은 ‘강현석’이 아닌 ‘이승윤 매니저’로 자막이 그려졌다. 이들은 MT가는 버스 장면에서 한 장면 노출 후 단체샷 제외 통편집 됐다.
앞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65만 원 채무 불이행 논란이 일었다.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강현석 매니저가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 두 차례에 걸쳐 65만 원 정도의 돈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강현석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자 강형석 부모가 대신 채무를 이행했다고 폭로했다.
강현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1차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이승윤과 강현석 소속사 마이크엔
이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강현석 매니저 출연 부분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