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유노윤호 “연예인 차 받았을 때 성공했다고 느껴”

↑ 나 혼자 산다 운동회 준비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성공했다고 느꼈을 당시를 떠올렸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운동회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성훈은 운동회를 가기 전에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 모습을 본 유노윤호가 “운동회 이전에 이런 일이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성훈을 돕기 위해 기안84와 이시언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 그들은 집을 들어가자마자 많은 옥수수를 보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며 놀라워했다.

한편 박나래는 운동회를 가기 전 화사를 만났다. 화사와 박나래는 성훈의 차를 보고 “연예인 차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유노윤호는 “나도 동방신기 1집 활동 당시 저런 차였다.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잘 됐다고 느꼈던 때가 연예인 차를 배당받았을 때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