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이동욱, 콘셉트 평가 베네핏 공개 “각 팀 1등 500배, 전체 1등 20만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프로듀스X101’ 이동욱이 콘셉트 평가 베네핏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는 두 번째 생존에서 살아남은 30명의 연습생과 이동욱 국민프로듀서대표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욱은 “30명의 연습생만이 남았다”며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생존과 방출을 좌우할 베네핏을 공개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동욱은 “순위를 단숨에 뒤집고 바꿀 수 있을만한 베네핏이다”라며 “콘셉트평가 각 팀 1등에게는 받은 표수의 500배를 준다”라고 밝혔다. 김민규는 “무조건 1등할 수 있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이동욱은 “전체 1등 팀에게는 베네핏 20만표다. 전체 1등 팀에서도 베네핏이 차등 분배된다. 팀 내 1등이 10만표, 나머지 등수는 2만표 씩 가져간다”라고 설명했다. 차준호 “데뷔하겠다”라며 베네핏에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