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악인전’ 불법 유출 저작권 침해 법적 조치 사진=영화 ‘악인전’ 포스터 |
‘악인전’(감독 이원태) 제작사 측은 “온라인상 불법 유출로 인하여 심각한 저작권 침해 피해를 입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관객 336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청불 영화 흥행 1위를 거머쥔 ‘악인전’이 지난 6월 26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SNS와 유튜브 및 국내외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에 영화 영상이 불법적으로 업로드 되기 시작했다.
이에 ‘악인전’ 제작사 측은 영화의 본편 영상을 무단으로 게시, 배포, 유통, 공유하거나 이를 다운로드하는 모든 행위는 심각한 범법 행위임을 강조하며 불법 유출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예고했다.
아울러 저작권 침해 및 피해액에 대하여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의뢰,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미 ‘범죄도시’ ‘기억의 밤’ 등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