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시트’ 조정석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정석, 임윤아가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시나리오 읽고서 ‘완전 재미있다’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다.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소재의 영화였다. 영화가 유쾌하고 재미있다. 그것 자체가 저를 매료시켰다”라며 ‘엑시트’를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액션물을 좋아하는데 한 번 해보고 싶었다. 시나리오 보자마자 감독님이 어떤
또 그는 “(‘엑시트’는) 앞서 출연했던 영화들보다 더 애정이 크다”면서 “1년 중 가장 성수기에 개봉되는 거라 감회가 남다르다. 그리고 자신감이 있다”고 자부했다.
한편 ‘엑시트’는 오는 7월 31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