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임현주, 손정은·김정현과 출연 인증샷 “잊지 못할 시간” [M+★SNS]

↑ ‘대한외국인’ 임현주, 손정은 김정현 아나운서 사진=임현주 아나운서 SNS

임현주 아나운서가 손정은, 김정현 아나운서 등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을 밝혔다.

26일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 예능이라 많이 어설펐지만 애정하는 정은선배, 정현이와 함께 한 잊지 못할 시간이었다”라며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현주 아나운서는 손정은,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어 “응원 와 주신 선배님들도 함께. 그리고 가장 큰 선물은 대한외국인팀 너무 좋은 친구들을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예능 첫 나들이이자 마지막 나들이 예감”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현주 아나운서를 비롯해 환하게 웃고 있는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에 입사, 현재 '생방송 오늘 아침'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을 진행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