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하는 남자들2’ 팽현숙, 김성수 딸 혜빈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와 딸 혜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 딸 혜빈은 노훈수 연습으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는 아빠를 두고 혼자 우유에 시리얼을 타 먹고 등교했다.
혜빈은 “아빠가 노훈수 연습 때문에 피곤해 해 안쓰럽다. 요새는 아침맙을 혼자 먹고 간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팽현숙은 “다른 집 같으면 엄마가 해줄 텐데 안타깝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양락은 “
딸의 시리얼 그릇을 본 김성수는 “노훈수 연습이 늦게 끝나면 못 일어난다. 혜빈이 아침밥은 꼭 챙겨줬는데 못 챙겨줘 미안하다”며 딸 향한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