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호 이하정 둘째 득녀 사진=DB |
정준호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26일 오후 MBN스타에 “정준호 배우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직접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쁩니다.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둘째 득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결혼 3년 만에 2014년 아들 시욱 군을 얻었다. 이후 올해 초 둘째 임신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가족, 지인뿐만 아니라 누리꾼들도 정준호 이하정 부부를 향해 축복의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한편 정준호는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 이후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촬영 중이며, 이하정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한다.
이하 소속사 측 전문
안녕하세요. STX라이언하트입니다.
정준호 배우와 관련한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정준호 배우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10시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배우 역시 둘째 아이를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정준호 배우는 소속사를 통해
큰 축복 부탁드리며 정준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TX라이언하트 드림.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