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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가 ‘해피앤딩 스타체어’의 다섯번째 주인공이 됐다.
5회차를 맞는 ‘해피앤딩 스타체어’는 영화배우와 관객 사이의 대화의 창구를 마련하는 동시에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진행 중인 롯데컬처웍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앤딩 스타체어-다섯 번째 설경구 편’은 7월 6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될 예정.
상영작은 설경구로 하여금 영화 작업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게 해준 영화 '감시자들'이다. 상영이 끝난 뒤에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영화 관련 비하인드, 설경구가 대학시절 자주 찾으며 배우의 꿈을 키운 건대입구 인근에 깃든 추억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행사에서 발생한 티켓판매 수익금 전액은 해당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된다. 또한, 배우 설경구가 직접 ‘스타체어’로 선택한 좌석에는 배우와 영화명이 각인된 특별 제작커버가 씌워지며, 해당 좌석에서 나오는 향후 1년 동안의 매출액 또한 기부금으로 쓰인다.
롯데컬처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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