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韓 활동 본격 시작…비앤비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공식입장)

↑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가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비앤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후 MBN스타에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가 비앤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는 앞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브루노 브루니 주니어는 1990년대 ‘브루노와 보쳉의 한국대장정’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국 드라마 ‘로스트’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 독일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는 지난 25일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하며 16년 만에 한국 활동을 재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