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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멤버 디오(도경수)의 군 입대를 앞두고 뭉쳤다.
지난 25일 엑소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엑소 멤버 백현, 카이, 수호, 찬열, 첸, 디오, 세훈이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지난 5월 입대한 맏형 시우민과 중국에서 활동 중인 레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석했다. 멤버들은 편안한 차림에 모자를 쓴 모습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훈훈하다", "몸 조심히 잘 다녀와", "잘 생겼어", "기다릴게",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오는 오는 7월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월 "디오는 지난 5월 7일 시우민의 입대로 엑소 멤버들의 군복무가 시작된 만큼, 국방의 의무를 빠른 시일 내에 이행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멤버 및 회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입대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디오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어 본인
한편 엑소 디오는 입대 당일인 7월 1일, SM 스테이션을 통해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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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