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서울메이트3’가 7월 1일 첫방송을 앞두고 30초 본편 예고편을 공개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메이트3’(연출 박상혁, 김영화, 황다원)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는 ‘동거동락(同居同樂)’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부부, 붐이 호스트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첫 메이트를 맞이하는 호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서울메이트3’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오상진&김소영에게 찾아온 첫 메이트는 귀여운 꼬마 아들을 둔 외국인 가족. 이들을 만나기 전 오상진은 어쩔 줄 몰라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스러운 미소의 꼬마 메이트는 쉴 새 없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등 악동끼를 십분 드러내며 부부를 당황케 한다. 처음 호스트에 도전하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와 장난꾸러기 꼬마 메이트가 만들어나갈 케미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흥’부자 호스트 붐은 메이트 맞이를 위해 집안을 꾸미는 등 새로운 만남에 대한
한편, 셀럽과의 동거동락 여행패키지 tvN ‘서울메이트3’는 7월 1일 월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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