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셀리나 제이드,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혼인신고서 작성’

↑ 한경♥셀리나 제이드 결혼설 사진=한경, 셀리나 제이드 웨이보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홍콩 매체 애플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최근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이날 애플데일리가 공개한 혼인신고서에는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의 이름, 생년월일 등이 적혀있다.

지난 2017년 중국 영화 협회가 개최한 금계상 시상식에서 처음 만난 한경과 셀리나 제이드는 2018년 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 얼굴을 비추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셀리나 제이드는 1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한경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5년 한국에서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2009년부터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셀리나 제이드는 홍콩 태생의 미국 배우로 중국 역대 흥행 영화인 ‘특수부대 전랑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