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측 “아내 임신 6개월째…가을 출산 예정” (공식입장)

↑ 김진우 아내 임신 6개월 사진=DB

배우 김진우가 아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진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김진우의 아내가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진우는 결혼하고 첫 아이가 생겨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진우는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다. 김진우의 아내는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

지난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로드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다시 만난 세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진우는 최근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 후 휴식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