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WIP와 전속계약 불발 사진=DB(고준희) |
WIP 관계자는 25일 오후 MBN스타에 “고준희와 최근 미팅을 가진 건 사실이지만 전속계약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WIP는 에잇디크리에이티브가 설립한 배우 전문 레이블로 감우성, 김민정, 박신아, 유인영 등 다수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고준희는 지나 3월 전파를 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의 클럽 버닝썬 편에서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소속된 대화방에서 언급된 ‘뉴욕 여배우’로 지목돼 곤
이에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그들에게 그게 오히려 나였는지 묻고 싶고 답답하다”고 호소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이후 고준희는 전 소속사 YG를 떠나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고준희는 현재 악플러 12명을 상대로 법적 대응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