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이 마블 페이즈3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다이필름패브릭 유튜브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수년에 걸쳐 인피니티 워, 엔드게임, 그리고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을 작업해왔다”며 “이 작품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전체 인피니티 서사를 완성시키는 영화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엔드게임을 만들면서 마블 페이즈3의 마지막은 ‘스파이더맨:파프롬홈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에 토니 스타크를 잃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스파이더맨: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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