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치열해지는 디즈니 전쟁이다. '알라딘'이 '토이 스토리4'를 제치고 1위를 재탈환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4일 '알라딘'은 12만 7995명이 찾아 1위를 기록, '토이 스토리4'에 내줬던 왕좌를 다시금 빼앗았다. '알라딘'은 이날까지 누적 692만 7674명을 기록, 7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토이 스토리4'는 이날
신상 '롱 리브 더 킹'은 6만 5995명이 찾아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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