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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퍼퓸’ 고원희가 성형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쿠킹 스튜디오에서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신성록 고원희가 참석했다.
고원희는 “40대와 20대 넘나드는 감정 표현은 제가 결혼하고 애를 낳아본 적이 없어서 비슷한 감정을 이끌어 오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생과 나이 차가 많이 난다. 동생이 7살 터울이고, 둘째 동생은 띠동갑이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해서 엄마처럼 동생을 돌봐서 그런 것에서 감정을 이끌어왔다. 진경이란 친구가 둘째 동생과 닮았다. 크나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고원희는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렇게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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