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강림’ 김보성이 인싸 지망생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김보성은 최근 충북 제천의 한 캠핑장에서 진행된 SBS Plus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 한뼘TV의 오리지널 프로그램 ‘보성강림’ 촬영에서 2018 슈퍼모델 2등을 차지한 김수연과 함께 캠핑에 도전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보성은 육우 홍보대사답게 육우 바비큐에 나서며 불 붙이기부터 육우 굽기까지 행했다. 김수연은 김보성이 구어 준 육우를 먹고 만족감을 표하며 ‘JMT’(존맛탱: 엄청나게 맛있다는 뜻의 신조어)의 뜻을 가르쳐줬다. 김보성은 JMT의 뜻을 듣고 고기를 먹으며 바로 응용하는 우주급 흡수력을 자랑했다.
김보성의 인싸 도전은 계속됐다. 김수연이 초인싸 용어라고 소개하며 “라면을 먹기 전에 버억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성은 김수연의 말에 당황한 듯 했지만 바로 “버억”을 외치며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먹으면서 계속 “버억”을 외치다 결국 라면 국물 버억까지 선보여 폭소케 했다.
‘보성강림’은 김보성이 기승전결 형식 없이 남의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것 다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리를 외치는 상남자의 모습을 넘어 그 이상을
한편 ‘보성강림’은 오늘(24일) 오후 6시 SBS Plus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서 첫 공개되며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6시 업로드 되고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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