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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 동생인 건후의 실수에 독일어로 대신 사과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 건후 남매는 황광희와 스위스 루체른 투어에 나섰다.
이날 과일 가게에 간 나
이 때 나은은 독일어로 "제 동생이 토마토를 좋아한다", "돈 드릴게요"라고 사과하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후에도 나은은 과일 가게 주인과 독일어 대화를 이어나가며 뛰어난 독일어 실력을 자랑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