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숙 최명길 사진=KBS2 ‘세젤예’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이 전인숙(최명길 분)을 찾아갔다.
박선자는 “너 오늘 내가 죽여버릴 것. 너 같으면 놓겠냐? 내 딸 그렇게 만든 사람을 왜 놓냐. 힘도 좋다. 이렇게 잘먹고 잘사니까 힘이 좋나. 자식 버리고 호위호식하니까 좋냐”고 다그쳤다.
이어 “너 내 새끼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고 덧붙였다.
전인숙은 “난 충분히 말렸다”라고 답하자, 박선자는 전인숙의 머리채를 놓고 “더 말렸어야지!”라고 소리쳤다.
박선자는 “네가 떨어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