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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과거의 자신의 모습에 낯설어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서는 농구 전설에서 예능인까지 인생 2모작을 성공한 서장훈이 게스트로 나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장훈을 기다리며 MC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중혁은 "우리 시절에는 정말 전설적인 선수다"며 서장훈의 농구 선수 시절 이야기를 회상했다.
하지만 다니엘은 "고민 전문
서장훈이 등장하고 나서도 김중혁의 극찬은 끝나지 않았다. 김중혁의 칭찬이 이어지자 서장훈은 "정말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그는 "이런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고 말하며 안절부절해 웃음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