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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롱 피아비=KBS1 인간극장 방송화면 |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피아비의 꿈'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스롱 피아비는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저는 당구 선수예요.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내 남편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며 "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꼭 우승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알겠죠?"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여기에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왔는
한편 스롱 피아비는 한국 남성 김만식과 결혼하며 한국 생활을 시작, 우연히 발견한 자신의 당구 재능으로 인해 지금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자 3쿠션 선수로 거듭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