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석(29)이 박유나(22)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가 이상형으로 트와이스 정연을 꼽은 것이 재조명됐다.
김민석 소속사 측은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석-박유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한 사이다. 그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 다 친하다. 친분이 있어서 다 같이 만나고 한다"고 열애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라이징스타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1월 방소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또 지난해 12월 입대한 김민석은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났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민석, 박유나의 열애설이 빠르게 진화된 뒤에도 두 사람에 관심이 모아졌다. 누리꾼들은 김민석이 언급한 이상형을 다시 주목했다.
한편,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 후 배우로 전향해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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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석 SNS,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