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민석(29)이 박유나(22)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민석과 박유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한 사이다. 그 드라마에 나온 사람들 다 친하다. 친분이 있어서 다 같이 만나고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라이징스타 김민석과 박유나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드라마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후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김민석 박유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출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김민석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박유나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김민석과 박유나가 ‘닿을 듯 말 듯’의 드라마 팀들과 같이 만났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
박유나는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했다. ‘비밀의 숲’ ‘더 패키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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