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오늘(19일) 득녀...“보물 같은 아이들, 잘 키우겠다”

↑ 제공|피플E&M, 먼데이 키즈 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득녀했다.
이진성은 1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새벽에 둘째 출산했습니다. 예쁜 딸입니다”라며 “산모가 고생을 많이 했네요. 보물 같은 우리 아이들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진성 관계자 역시 “이진성이 이날 새벽에 딸을 얻었다. 오는 23일 콘서트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진성은 지난 2013년 10월 10년 간 교제한 3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 6월 득녀했다. 이진성은 이날 둘째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지난 5월 말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발표한 이진성은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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