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이의정과 배낚시 할 것”…‘불타는 청춘’서 피어나는 사랑

↑ 최민용 이의정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배우 최민용, 이의정이 또 한 번 핑크빛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과 이의정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날 구본승은 “오면서 봤는데 낚시대 두 대가 있다”라고 말하자 김혜림은 “(이)의정이가 본승이랑 낚시하고 싶다고 했는데”라고 얘기했다.

이에 그는 “난 하고 싶지만 (최)민용이한테 욕 먹을까 봐 눈치 보인다. 민용이랑 둘이 하고 와라”고 제안했다.

최민용은 이를 듣고 “둘이 그럼 배 타고 나가서 배낚시 하고 올게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구본승은 “우리 팀에는 5일 만에 결혼할 사람이 있다”며 최민용과 이의정을 가르켜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