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수입 공개 “위너 때와 비슷하게 번다”(비디오스타)

↑ 남태현 수입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비디오스타’ 가수 남태현이 수입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 남태현, 피에스타 출신 린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요즘 수입이 아이돌 활동할 때와 비슷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돌 때는 다섯 명이서 배분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다 먹으니까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은 많지만 소속사를 운영해 그만큼 많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양다리 논란으로 빈축을 샀다. 이에 ‘비디오스타’ 측은 “남태현 분량을 최대 편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으나 그는 편집이 되지 않은 상태로 방송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