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18년 전 광고사진을 재연하며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과시했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어느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서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2019년 부부의 모습이나 18년 전 부부의 모습이나 별로 달라진 게 없어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 ‘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